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트로이드 시리즈 (문단 편집) == 흥행 == || '''{{{#white 연도}}}''' || '''{{{#white 타이틀}}}''' || '''{{{#white 플랫폼}}}''' || '''{{{#white 판매량}}}''' || || 1986 || [[메트로이드]] || [[패밀리 컴퓨터|NES]] || 2.73M || || 1991 || [[메트로이드 II 사무스의 귀환]] || [[게임보이|GB]] || 1.72M || || 1994 || [[슈퍼 메트로이드]] || [[슈퍼 패미컴|SNES]] || 1.42M || || 2002 || [[메트로이드 퓨전]] || [[게임보이 어드밴스|GBA]] || 1.60M || || 2002 || [[메트로이드 프라임]] || [[닌텐도 게임큐브|GC]] || 2.84M || || 2004 || [[메트로이드 제로 미션]] || [[게임보이 어드밴스|GBA]] || 0.92M || || 2004 || 클래식 NES 시리즈: 메트로이드 || [[게임보이 어드밴스|GBA]] || 0.42M || || 2004 || [[메트로이드 프라임 2 에코즈]] || [[닌텐도 게임큐브|GC]] || 1.10M || || 2005 || [[메트로이드 프라임 핀볼]] || [[닌텐도 DS|DS]] || 0.25M || || 2006 || [[메트로이드 프라임 헌터즈]] || [[닌텐도 DS|DS]] || 1.08M || || 2007 || [[메트로이드 프라임 3 커럽션]] || [[Wii]] || 1.41M || || 2009 || [[메트로이드 프라임 트릴로지]] || [[Wii]] || 0.64M || || 2010 || [[메트로이드 아더 M]] || [[Wii]] || 1.31M || || 2016 || [[메트로이드 프라임 페더레이션 포스]] || [[닌텐도 3DS|3DS]] || 0.15M || || 2017 || [[메트로이드 사무스 리턴즈]] || [[닌텐도 3DS|3DS]] || 0.56M || || 2021 || [[메트로이드 드레드]] || [[Nintendo Switch|NS]] || 3.04M[* 시리즈 최다 판매량] || || 2023 || [[메트로이드 프라임 리마스터]] || [[Nintendo Switch|NS]] || 1.09M || || 미정 || [[메트로이드 프라임 4]] || [[Nintendo Switch|NS]] || - || [[록맨 시리즈]]와 함께 "인지도나 평가가 높다고 하더라도 이것이 곧 판매량으로 이어지진 않는다"의 대표적인 선두주자로 꼽힌다. 앞서 언급된 뛰어난 평가와 위상에 비해 흥행력은 현존하는 닌텐도의 대표 프렌차이즈들 중 오히려 하위권에 속할 만큼 썩 좋지만은 않다. 시리즈의 평균 판매량은 약 130만 장으로 추산되는데, 장르 내에서는 꽤나 잘 팔린 편이라고 볼 수 있을 정도로 자체로서는 절대 낮은 수치가 아니지만, 1,000만 장은 우스운 여타 닌텐도 대표 프렌차이즈들의 흥행력과 비교할 경우 이는 턱없이 낮은 수치가 되고 만다. 마리오, 젤다의 전설과의 판매량 비교는 그렇다 치더라도 현재의 메트로이드 시리즈는 시리즈의 역사가 비교적 짧은 [[포켓몬스터]],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 [[동물의 숲 시리즈]], [[스플래툰 시리즈]] 등의 후발주자들은 물론이고, 마찬가지로 2군 프렌차이즈 이미지가 있는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와 [[별의 커비 시리즈]]보다도 판매량이 뒤쳐지고 있다.[* 그나마 파이어 엠블렘도 각성 전까진 100만 장 단위의 판매량을 달성해본 적이 없지만, 이쪽은 각성 전에 발매된 작품들의 절반 가량이 일본 내수 한정으로만 판매되었다는 사정이 있다.] 특이사항으로, 극단적으로 서양권에 팬층이 몰려있으며, 일본을 포함한 동양권에서의 인지도는 일부 마니아들을 제외하면 마이너한 축에 속한다. 시리즈의 흥행 대다수를 차지하는 북미와 유럽에서는 최고의 게임 프랜차이즈 중 하나로 대접받으며 상당히 높은 인지도를 지니고 있다. 코스믹 호러, 스페이스 SF에 환장하는 서양 게이머들의 취향에 잘 맞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둠 시리즈]],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헤일로 시리즈]], [[하프라이프 시리즈]], [[데드 스페이스 시리즈]] 등 외계 생명체를 때려잡는 스페이스 오페라 SF 게임의 수요는 매우 높으며, 그런 프랜차이즈들의 오리지널이 메트로이드라고 할 수 있다.] 게임에서 나오는 모습도 강하고 혼자서 기지나 행성 하나를 공략한다는 점에서 북미나 유럽에서는 [[헤일로 시리즈]]의 [[마스터 치프]]와 함께 최강의 인간을 논할 때 늘 빠지지 않는다. [[http://www.youtube.com/watch?v=7U31rgRxtLA&feature=watch_response|#]]. 대신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에서 주인공인 [[제로 슈트 사무스(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사무스 아란의 제로 슈트 버전]]의 모습을 어필하면서 동양권에서의 인지도도 어느 정도 늘어나게 되었다. 메트로이드 시리즈가 동양권, 특히 일본에서 인기가 없었던 이유는 바로 '''불친절함''' 때문. 게임 시작부터 시놉시스 몇 줄 설명해준 뒤 곧바로 필드에 내던져버리고, 대체 어디를 가서 무엇을 하라는 건지 아무런 설명도 안 해주는데, 타임어택 요소까지 있었다. 여기에 게임의 분위기가 여러모로 음침하고 기괴한데 적들의 디자인까지 무섭게 생겨서 평소에 아기자기한 것을 좋아하고, 느긋하게 게임을 즐기던 당시 일본 게이머들의 성향과 궁합이 대단히 나빠 철저하게 외면을 받았다. 이와 반대로 비선형적인 게임플레이에 익숙한 북미권에서는 선풍적으로 인기를 끌었던 것이다. 닌텐도는 이런 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원조 메트로이드 시리즈의 부활을 선언하고 발매된 [[메트로이드 퓨전]]이나 [[메트로이드 제로 미션]]에서는 연출을 보강하고 다음에 가야할 곳을 알려주는 등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한 시도를 하기도 했다. 첫 작품이 북미 시장에서 크게 흥행해 초대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스매시브라더스]] 참전을 비롯해 나름 닌텐도의 대표 프렌차이즈로 대우받아 왔지만, 일본에서는 여전히 인기작이라기에는 거리가 있고, 주로 서구권의 매니아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메트로이드 II부터는 미국 시장에 우선 발매되고, 일본에서는 “미국 시장에서 인기를 끈 게임”으로 홍보하는 전략을 취했다. 또한 시리즈 내내 일본 시장에 맞춘 그래픽 어필과 게임성 변화를 시도했으나, [[메트로이드 아더 M]]의 실패로 이러한 시도에도 제동이 걸려 한때 완전히 서양 시장만을 타겟으로 하거나, 개발 주체도 닌텐도 본사에서 서양 게임사의 외주로 넘어가기까지 했다. 다행히 [[메트로이드 드레드]]가 19년 만에 발매된 정통 메트로이드 시리즈의 후속작이라는 의외성이 메트로이드 시리즈를 접하지 못한 일반 게이머들에게도 주목받으면서 쟁쟁한 경쟁작을 뚫고 게임스탑 등지의 게임 판매점에서 예약 순위 1위를 달성하는 등 흥행에 청신호가 켜졌다. [[https://nintendoeverything.com/gamestop-reveals-its-top-ten-game-pre-orders-following-e3-202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